밤(夕)꽃향기
자: 景仁(경인), 호: 松澤子(송택자)
어둠이 깊어지고 차가운 밤이 오면,
밤꽃의 향기가 흐르는 곳으로 나아갈 때,
나는 시들지 않는 꽃처럼 너를 마주하고 싶어.
달빛이 비추는 그 순간에,
네 눈빛이 별빛처럼 빛난다면,
우리 함께하는 시간은 시들지 않는 꽃이 되리.
바람이 부는 그 순간에,
네 목소리가 속삭여준다면,
우리 마음은 시들지 않는 꽃의 향기로 가득할 거야.
밤의 깊은 어둠 속에서,
너와 함께 걸어갈 때,
시들지 않는 사랑의 꽃이 되고 싶어.
밤꽃향기가 흐르는 이 순간,
나는 너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알아.
너와 함께한 모든 밤은 영원한 추억으로 이어질 것이야.
백화산
자: 景仁(경인), 호: 松澤子(송택자)
산들바람 불어오는 백화산에 서서
하늘과 대화하며 몸과 마음을 풀어봅니다.
호젓한 자연의 품안에서
어제의 걱정들은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 위로 피어난 꽃들은
달콤한 향기로 시를 감동시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길을 따라가면
한결같은 행복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위 위에 앉아 감탄하며
그리고 어딘가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에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잊고 이곳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백화산의 아름다움은 영원하리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나 또한 그리하려 합니다.
백화산은 푸른 대지의 보석입니다.
나의 마음도 그대로 반짝이고 있습니다.
백화산에 머무는 한 순간
시간은 멈추고, 세상은 조용해집니다.
이렇게 백화산은 나를 꿈꾸게 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전해주는 곳입니다.
여기서 내려온 나는 변해갑니다.
더 나은 나로 걸어갈 수 있게요.
백화산, 그 너머로 더 아름다운 세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발걸음은 백화산의 향기에 안길 것이며,
내 마음은 산과 하늘로 가득할 것입니다.
백화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며
나는 시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소맥
자: 景仁(경인), 호: 松澤子(송택자)
맑고 상쾌한 소맥잔에
황금빛 거품이 춤을 추네요.
여름날의 햇살과 함께하는
쾌적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마시는 그 순간 모든 걱정은 사라져요.
짜릿한 탄산이 입안에 퍼지면
마음도 경쾌해져 나아가요.
친구와 함께 모여 소맥 한 잔
이야기와 웃음 소리가 함께 떠오르네요.
어깨동무하며 건배하는 그 순간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기쁨을 느껴요.
(개인 창작 시(詩)입니다. 인용이나 공유 시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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